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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정점 아닌 시작에 불과” 경고.. 文 대통령 “3단계 검토 중대 국면”

광주 광산구의 한 고교 학생들이 10일 운동장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이 학교 교사가 가족 김장 모임에 참석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
광주 광산구의 한 고교 학생들이 10일 운동장에 설치된 선별진료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이 학교 교사가 가족 김장 모임에 참석한 뒤 확진 판정을 받았다. 연합뉴스


지난 1월 국내 코로나19 발병 후 일일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1000명을 넘어섰다. 100명대이던 확진자가 10배 늘어나는 데 딱 한 달이 걸렸다. 지금이 정점이 아니라 ‘시작’에 불과하다는 경고가 나오지만 정부는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 격상을 주저하는 모양새다.파워볼게임

중앙방역대책본부는 13일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1030명 늘어 총 확진자가 4만2766명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서울시(399명)는 전날(362명)에 이어 이틀 연속 역대 최다 기록을 세웠다. 수도권 전체 확진자는 786명으로 700명 선을 처음 웃돌았다.

이 같은 폭증세는 종교시설과 요양병원 등에서 무더기 확진이 나온 영향이 크다. 서울 강서구 성석교회 관련 확진자는 이날 0시까지 140명으로 늘었다. 경북 안동 장애인 복지시설에서는 이용자, 가족 등 9명이 확진됐다.

확진자가 쏟아지면서 이날 낮 12시까지 수도권에서 병상을 기다리는 환자는 580명에 달했다. 전날 기준 수도권에 남은 중환자 병상은 13개에 불과했다.

고광필 인천시 공공보건의료지원단장은 “인천에서는 중등증 환자를 치료하는 병원에서 중환자를 받는 실정”이라며 “최근 노년층 환자가 많아지면서 중환자실이 부족해졌다”고 전했다. 정부는 생활치료센터 7000개, 감염병전담병원 2700개까지 병상을 확충하고 중환자 병상은 300개까지 늘리겠다고 밝혔다.

전문가들은 이날이 거리두기 격상의 ‘크리티컬 포인트’(임계점)라고 했다. 당장 3단계로 올려도 그 효과는 한동안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 김우주 고대구로병원 감염내과 교수는 “주말에 확진자 수가 줄던 ‘주말효과’가 지난주부터 깨졌다. 그만큼 상황이 심각하다”며 “9만건이 아직 검사 중이고 양성률이 4%라고 보면 5400명 정도의 양성자가 더 나올 예정이므로 거리두기를 올려도 확진자는 1500, 2000명까지 증가할 수 있다”고 말했다. 고 단장은 “1000명이 정점이 아니고 이제 시작”이라며 “500명에서 1000명이 되는 것보다 1000명이 2000명 되는 게 더 빠를 수 있다”고 우려했다.

정부는 아직 3단계 격상을 ‘검토 중’이다. 경제에 미칠 부담이 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문재인 대통령은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를 주재하고 “지금 확산세를 꺾지 못하면 3단계 격상도 검토해야 하는 중대한 국면”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이 중대본 회의를 직접 주재한 것은 지난 2월 23일 이후 10개월 만이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기자간담회에서 “코로나19 치료제 사용은 내년 1월 하순 이전, 백신 접종은 3월 이전에 시작하도록 노력하고 있다”며 “최대한 앞당기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예슬 임성수 기자 smarty@kmib.co.krGoodNews paper ⓒ 국민일보 .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노재명 국악음반박물관장 공개
심, 스물에 요절한 국악계 전설
명창 가문의 딸, 심수봉이 조카
“한국 창작가요 1호 음반 가능성”

국악계 전설적 명창 심매향(1907~1927)이 1920년대 녹음한 가요 음반 ‘붉은 장미화’가 90여년 만에 실물과 음원으로 공개됐다. ‘신유행가’라는 분류를 단, 1926년 녹음된 것으로 추정되는 이 음반은 이듬해인 27년 발매됐다. 학자에 따라 창작가요 1호로 꼽는 ‘낙화유수’(일명 ‘강남달’)보다 시기적으로 앞선다. 대중가수 심수봉씨의 고모이기도 한 심매향은 스무살에 요절하기에 앞서 일본인이 경영한 ‘일축조선소리판’을 통해 20장 남짓 음반을 남겼다. 전해지는 건 모두 국악이고 가요는 ‘붉은 장미화’ 뿐이다.파워볼게임

국악음반박물관이 소장 중인 심매향의 음반 ‘붉은 장미화’.
국악음반박물관이 소장 중인 심매향의 음반 ‘붉은 장미화’.

음반을 공개한 이는 35년째 국악·고음반 연구에 매달린 노재명(51) 국악음반박물관장. 2016년 처음 음반을 입수한 이래 분석·연구를 해온 그는 “그간 문헌자료로만 전해질 뿐 사실상 사라진 초기 대중가요를 되살려 감개무량하다”고 말했다. 그는 “국악인이 가요 음반을 남긴 것 자체가 이례적이고 녹음 시기상 한국 창작 대중가요의 흐름을 새롭게 볼 수 있는 자료”라고 강조했다.

10일 성동구 용답동 국악음반박물관에서 만난 노재명 관장.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10일 성동구 용답동 국악음반박물관에서 만난 노재명 관장. 권혁재 사진전문기자

Q : 음반은 어떻게 구했나.
A : “2대째 거래해온 서울 청계천 골동품상이 2016년 연락해 왔다. 첫눈에 희귀하기 그지없는 ‘일축조선소리판’인데다 심매향 녹음이라 달라는 대로 드렸다. 중고차 한 대 값이다. 음반 실물을 보고 가슴이 덜덜 떨렸다. 그동안 음반의 역사적 가치를 꼼꼼히 따졌다.”파워볼

Q : 국악인 심매향이 어떻게 가요 녹음을 했을까.
A : “당시엔 판소리가 대중음악이었고 심매향은 당대 최고 인기 가수였다. 신식 음악도 한번 해보자 하는 마음이었을 거다. 우리나라 민중 성악의 명가라 할 가문이 넷 있는데 심매향은 그 중 청송 심씨 가문이다. 부친 심정순(1873~1937) 명창은 당대 판소리 1인자로 1912년 매일신보에 연재된 이해조 산정(刪正·정리)본이 그분 창본이다. 1911년 일본 레코드회사가 국내 진출했을 때 가장 먼저 계약한 인물이다. 심매향의 오빠 심재덕의 딸이 심수봉씨다. 심정순 명창을 기준으로 한국 대중음악사 100년 이상을 주름잡은 집안이다.”

왼쪽에서 둘째가 심매향 명창의 18세 때 모습. 1925년 쵤영으로 전해지는 희귀 사진. [사진 국악음반박물관]
왼쪽에서 둘째가 심매향 명창의 18세 때 모습. 1925년 쵤영으로 전해지는 희귀 사진. [사진 국악음반박물관]

노 관장은 지난 3일 한국문화재재단(이사장 진옥섭) 주최 무관중 공연을 통해 ‘붉은 장미화’ 음원을 공개했다. 이 자리에서 심매향의 여동생이자 판소리·전통춤 명인 심화영(1913~2009)의 아들인 조카 송영구(68)씨가 통기타 반주로 복원 공연(한국문화재재단 유튜브로 11일 공개)도 했다. 음반에서 청아하면서도 우렁찬 목소리의 심매향은 “장미화에 고은 빛 나무가 보던 길/ 둘레 밖에 어여쁜 몸 흠모하리다~”로 이어지는 ‘붉은 장미화’를 무반주로 불렀다. 유성기음반(SP음반)의 B면에 담긴 1분 30초 길이 곡이다. 그가 부른 또 다른 가요 ‘아아, 작별’도 있다. A면엔 다른 가수(이정숙)의 동요가 수록돼 있다. 노 관장은 “창작자가 명시돼 있진 않아도 ‘붉은 장미화’가 한국 창작가요 1호 음반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1927년 5월 일축조선소리판 신문광고에 소개된 심매향의 ‘붉은 장미화’ ‘아아 작별’(원 안)이 실린 음반. [사진 국악음반박물관]
1927년 5월 일축조선소리판 신문광고에 소개된 심매향의 ‘붉은 장미화’ ‘아아 작별’(원 안)이 실린 음반. [사진 국악음반박물관]

Q : 그 같은 주장의 근거는.
A : “1921년 취입한 박채선·이류색의 ‘희망가’(23년 발매)나 1926년 취입·발매된 윤심덕의 ‘사의 찬미’는 일본 노래의 번안 가요다. 조선인 창작자(김서정)가 명기된 ‘낙화유수’는 1927년 영화 주제곡 형태로 발표돼 음반은 1929년 나왔다. ‘붉은 장미화’는 음반사 일련번호상 1926년 녹음됐을 거고 27년 5월에 신보 광고가 신문에 실렸다. 신식 음악임을 강조하려고 ‘신유행가’라는 타이틀까지 달았다. 초기 가요 음반엔 작사·작곡자가 안 쓰인 경우가 많았다. ‘붉은 장미화’는 기존 민요나 창가와 전혀 다른, 당시 서구 음악을 받아들여 작곡하던 안기영·홍난파 스타일이다. 특히 안기영(1900~1980) 작곡가의 경우 심매향의 동생 심화영이 다닌 이화학당 교수로 재직했기에 연결고리가 있다.”
한국 근대음악사를 연구한 민경찬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음악원)는 본지 소개로 ‘붉은 장미화’를 청음한 뒤 “1920년대 일본 창가 악보집 등을 뒤졌는데 같은 제목·음률이 없었다”며 “다만 창작자가 밝혀지지 않았으니 (창작가요)1호 여부를 따지는 건 무의미하고 후속 연구가 따라야 한다”고 했다. 임진모 대중음악평론가는 “국악인이 초창기 대중가요를 녹음했다는 것 자체가 우리 가요사 태동기를 새롭게 쓸 수 있는 발굴”이라고 평했다.

심수봉
심수봉

심매향의 조카인 심수봉씨는 본지와 통화에서 “일찍 돌아가신 고모에게 그런 음반이 있는지도 몰랐는데, 듣고서 소름 끼치도록 놀랐다. 우리 음악 초창기가 이랬구나 굉장히 새삼스럽다”고 했다. 심씨는 작은 고모인 심화영 명인으로부터 재능이 탁월했던 심매향의 얘기를 전해 들었다고 한다.

음악을 즐겨들었던 노 관장은 고2 때 처음 국악 음반을 접한 뒤 ‘국악 덕후’로 살아왔다. 1990년대 국악계 인간문화재들이 줄줄이 별세하자 “살아 계실 때 만나야 한다”라는 신념에 방방곡곡 다니며 명인들의 회고담과 노래가락을 채집했다. 국악인 800여 명을 인터뷰했고, 국악 및 고음악 관련 자료 6만3000여점을 수집했다. 특히 판소리 열두 마당 중 사설 완본이 전해져오지 않은 ‘무숙이타령’의 완전 필사본을 2016년 경매로 획득하고 최근 이를 영인 해제 출간하기도 했다(『잊혀진 판소리 무숙이타령을 찾아서』).

그는 “이번 음반을 포함, 심 명창의 다른 음반들까지 복각 CD로 낼 예정이다. 우리 국악과 가요사 연구에 뜻깊은 발굴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강혜란 기자 theother@joongang.co.krCopyrightⓒ중앙일보 All Rights Reserved.

서울교통공사, 유실물 중 68% 주인 찾아가..1만4천300건 보관

열차 내 유실물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열차 내 유실물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임미나 기자 = 서울 지하철에 이용자들이 놓고 내리는 등 물건 분실이 연간 11만건이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교통공사는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10월까지 1년간 서울지하철에서 습득한 유실물이 모두 11만3천106건으로, 하루 평균 약 310건의 유실물이 접수됐다고 14일 밝혔다.

승객들이 가장 많이 잃어버린 물건은 지갑(2만3천933건·21%), 가방(2만438건·18%), 휴대전화(1만8천670건·17%) 순이었다.

서울교통공사는 습득한 유실물 중 7만6천903건(68%)을 주인에게 인계했다. 현재 보관 중인 유실물은 1만4천300건이다.

한 취업준비생은 회사 면접 45분 전 2호선 열차에 면접 때 입으려고 준비해간 옷 가방을 깜빡 놓고 내렸다.

눈앞이 캄캄해진 그는 고객안전실을 찾았고 역사 직원들은 그가 열차에서 내린 시간·위치 등을 파악해 옷 가방을 빠르게 찾아줬다. 덕분에 그는 무사히 면접을 마칠 수 있었다고 한다.

보자기에 곱게 싸인 영정사진이 유실물센터에 들어오기도 했다. 이를 유실물 정보 홈페이지에 등록하자 곧바로 “내가 잃어버렸는데 정말 소중한 사진”이라는 다급한 연락이 왔다. 센터는 신분 확인을 거쳐 영정사진을 돌려줬다.

4호선 열차에 결혼식 방명록을 놓고 내린 승객도 있었다. 종점인 당고개역 직원은 방명록에 표기된 해당 예식장에 연락해 주인을 찾아줬다. 주인은 “덕분에 하객들에게 빠짐없이 감사 인사를 할 수 있었다”며 고마워했다고 한다.

충무로유실물센터에 보관된 유실물 모습 [서울교통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충무로유실물센터에 보관된 유실물 모습 [서울교통공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필요 없는 물건을 일부러 버리고 가거나, 자신의 물건이 아닌데도 가져가려는 사람들로 인해 난감한 경우도 있다고 공사는 전했다.

잃어버린 위치·시간을 제대로 알려주지도 않으면서 무작정 찾아달라고 하거나 고압적인 태도로 찾아오라고 소리치는 ‘갑질형’ 승객도 있다.

김성은 서울교통공사 영업계획처장은 “지하철에서 물건을 잃어버렸다면 역 직원에게 바로 신고해 분실 위치와 시간을 알려주는 게 빠른 방법”이라며 “지갑·가방 등은 연락처가 적힌 명함을 넣어두면 분실했더라도 100% 찾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경찰청 통합 유실물 관리 웹사이트(lost112.kr)나 모바일 앱(lost112)에서 검색해보는 방법도 있다.

유실물은 발견된 지하철역에서 약 일주일 이내로 보관된 뒤 유실물센터로 인계돼 최대 6개월간 보관된다.

유실물센터가 위치한 역사(시청·충무로·왕십리·태릉입구) 4곳에서는 물품보관함(T-Locker)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지하철이 다니는 시간이면 언제든지 직접 유실물을 찾아갈 수 있다.

mina@yna.co.kr저작권자(c)연합뉴스.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서울 전역을 비롯한 전국 곳곳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3일 오전 서울 남산 한옥마을에 눈이 쌓여 있다. 2020.12.13 .

[김재훈기자]ⓒ 매일경제 & mk.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아침 최저기온 -15~0도, 낮 최고기온 –5~3도 / 미세먼지 ‘좋음’

성에가 낀 차창 너머로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성에가 낀 차창 너머로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월요일인 14일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되면서 대부분 지역의 아침 기온이 영하 5도 아래로 내려가겠다. 특히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추운 날씨가 이어지겠다.

이날 기상청은 “아침 기온은 전날보다 5~10도 떨어지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영하 5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겠다”며 “경기동부, 충북, 경북북부, 강원영서는 영하 10도 이하로 떨어지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지겠다”고 예보했다.

기상청은 전날 오후 9시를 기해 수도권, 충북, 경북내륙 등 일부 지역에 한파특보를 발령했다.

이날부터 해기차(대기하층 기온과 해수면 온도의 차)로 인해 서해상에서 만들어진 구름대의 영향으로 전라서해안과 제주도산지에는 매우 많은 눈(15일까지 5~20㎝)이 오는 곳이 있겠고, 충남서해안과 전라내륙에도 많은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부터 15일까지 예상 적설량은 전라서해안, 제주도산지, 울릉도, 독도 등에서 5~20㎝(많은 곳 울릉도, 독도 30㎝ 이상)다. 같은 기간 전라도(전라서해안과 동부 제외), 충남서해안, 제주도(산지 제외)에는 2~7㎝(많은 곳 충남남부서해안 10㎝ 이상)의 눈이 오는 곳이 있겠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5~0도, 낮 최고기온은 -5~3도의 분포를 보이겠다.

주요 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0도, 인천 -8도, 수원 -9도, 춘천 -12도, 대관령 -15도, 강릉 -5도, 청주 -6도, 대전 -6도, 전주 -4도, 광주 -2도, 대구 -5도, 부산 -3도, 제주 4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4도, 인천 -4도, 수원 -3도, 춘천 -2도, 대관령 -8도, 강릉 1도, 청주 -2도, 대전 -1도, 전주 -1도, 광주 0도, 대구 1도, 부산 3도, 제주 5도다.

내일(15일)까지 서해안, 강원산지, 경상동해안, 제주도에는 바람이 시속 10~16m로 매우 강하게 불고, 그 밖의 지역에서도 바람이 시속 7~12m로 강하게 부는 곳이 있겠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으로 전 권역에서 ‘좋음’ 수준을 보이겠다.

김경호 기자 stillcut@segye.comⓒ 세계일보 & Segye.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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